입력 : 2007.01.25 09:27 | 수정 : 2007.01.25 09:46
서울시가 은평뉴타운을 분양하면서 실제 택지조성가보다 최고 40% 높게 토지원가를 산정하고 여기에다 별도 이윤을 더 붙여 일반에 분양하려 했다고 경향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말 은평뉴타운에 일반분양할 아파트 중 1차분 2066가구에 대한 분양 공고를 낼 예정이었으나 분양가(평당 1151만~1523만원)가 너무 비싸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분양을 취소하고 후분양키로 했었다.
신문은 23일 서울시 산하 SH공사의 ‘은평뉴타운 택지조성 원가 추정치’를 바탕으로 실제 토지원가를 계산한 결과 평당 605만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1~3지구 108만6877평에 대한 용지보상비로 3조7792억2000여 만원, 여기에 단지조성비·이주대책비·금융비용 등을 포함한 총비용은 5조382억여 원으로 돼 있다.
이를 아파트부지 등 수익용으로 매각할 수 있는 유상공급면적 55만4307평으로 나눠 용적률 150%를 적용한 결과 평당 택지조성가는 605만여 원이었다고 한다.
서울시가 발표한 토지원가(감정가)와 실제 택지조성가(605만원) 차이를 계산하면 34평형 31만원(0.5%)에서부터 65평형 243만원(40%)까지 별도 이윤이 발생한다. 여기에서 발생하게 될 추가 이익은 1595억원이었다. 서울시는 여기에다 수익 5%를 더 얹어 평형별 분양가격으로 확정했다.
신문은 서울시가 은평뉴타운 분양을 통해 얻게 될 이익은 5%(680억원)의 공식 이윤 외에 별도 시세차익 1595억원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말 은평뉴타운에 일반분양할 아파트 중 1차분 2066가구에 대한 분양 공고를 낼 예정이었으나 분양가(평당 1151만~1523만원)가 너무 비싸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분양을 취소하고 후분양키로 했었다.
신문은 23일 서울시 산하 SH공사의 ‘은평뉴타운 택지조성 원가 추정치’를 바탕으로 실제 토지원가를 계산한 결과 평당 605만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1~3지구 108만6877평에 대한 용지보상비로 3조7792억2000여 만원, 여기에 단지조성비·이주대책비·금융비용 등을 포함한 총비용은 5조382억여 원으로 돼 있다.
이를 아파트부지 등 수익용으로 매각할 수 있는 유상공급면적 55만4307평으로 나눠 용적률 150%를 적용한 결과 평당 택지조성가는 605만여 원이었다고 한다.
서울시가 발표한 토지원가(감정가)와 실제 택지조성가(605만원) 차이를 계산하면 34평형 31만원(0.5%)에서부터 65평형 243만원(40%)까지 별도 이윤이 발생한다. 여기에서 발생하게 될 추가 이익은 1595억원이었다. 서울시는 여기에다 수익 5%를 더 얹어 평형별 분양가격으로 확정했다.
신문은 서울시가 은평뉴타운 분양을 통해 얻게 될 이익은 5%(680억원)의 공식 이윤 외에 별도 시세차익 1595억원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