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6.11.27 21:48 | 수정 : 2006.11.27 21:48
연령·평형별로 설계 차별화 단지에 영어마을 조성하기도
“똑 같아서는 성공할 수 없다.”
아파트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면 특색 있는 아파트 만들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영조주택이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 중인‘퀸덤’2차 아파트 1041가구는 일본 롯폰기 힐스를 담당했던 우치다 시게로씨를 비롯해 7인의 디자이너들이 평면설계를 담당했다. 영조주택은 특히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전체를 영어마을로 조성하고 유치원부터 고교 과정까지 미국 학교 과정을 들여와 영어로 수업하는 ‘정주형 영어마을’로 만들 계획이다. 모델하우스에도 유치원, 은행, 클리닉, 시네카페, 마술학원을 설치, 관람객들이 영어마을을 체험하도록 꾸몄다.
아파트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면 특색 있는 아파트 만들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영조주택이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 중인‘퀸덤’2차 아파트 1041가구는 일본 롯폰기 힐스를 담당했던 우치다 시게로씨를 비롯해 7인의 디자이너들이 평면설계를 담당했다. 영조주택은 특히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전체를 영어마을로 조성하고 유치원부터 고교 과정까지 미국 학교 과정을 들여와 영어로 수업하는 ‘정주형 영어마을’로 만들 계획이다. 모델하우스에도 유치원, 은행, 클리닉, 시네카페, 마술학원을 설치, 관람객들이 영어마을을 체험하도록 꾸몄다.
쌍용건설도 최근 지역·연령·평형별로 아파트의 외관과 평면, 공용공간 설계를 다르게 하는 디자인 저작권을 동시에 13건이나 취득했다. 서울과 고가주택밀집지역에는 40∼50대 상위 소득층을 대상으로 고전적인 장식과 기둥, 중후한 느낌의 석재로 마감된 외관을 갖춘 클래식(Classic) 타입 아파트가 시공된다. 수도권과 지방도시에는 30∼40대 중산층을 대상으로 깔끔한 입면과 절제된 선, 면, 색이 입체적으로 부각되는 모던(Modern) 타입, 신도시와 택지개발지구 등에는 입체감을 강조한 하이테크(Hi-Tech) 타입의 아파트가 시공될 예정이다.
동일하이빌이 대구 상동에서 분양하는 ‘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는 평형별로 다른 평면과 인테리어 컨셉을 채택했다. 44평형은 보헤미안 스타일의 강렬한 컬러를 사용했고 48평형은 이태리식의 주택 풍을 연출했다. 68평형은 북유럽풍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으로 핀란드 주택을 연상시킨다. 현대건설는 최근 분양한 ‘서울 숲 힐스테이트’에 평면별 컨셉을 달리하는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동일하이빌이 대구 상동에서 분양하는 ‘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는 평형별로 다른 평면과 인테리어 컨셉을 채택했다. 44평형은 보헤미안 스타일의 강렬한 컬러를 사용했고 48평형은 이태리식의 주택 풍을 연출했다. 68평형은 북유럽풍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으로 핀란드 주택을 연상시킨다. 현대건설는 최근 분양한 ‘서울 숲 힐스테이트’에 평면별 컨셉을 달리하는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