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6.11.07 10:47 | 수정 : 2006.11.07 10:47
판교 용적률 50%상향, 기반시설 50% 국고부담시, 분양가 19%인하
판교신도시의 경우 용적률을 50% 높이고, 국가가 기반시설비용의 절반을 부담할 경우 분양가가 20%가량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판교 중소형아파트에 이같은 조건을 넣어 시뮬레이션한 결과, 국가가 기반시설비용의 절반을 부담하면 조성원가는 평당 743만원에서 평당 655만원으로 88만원 떨어진다.
판교는 조성원가에서 기반시설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23.6%로 평당 175만원에 달한다.
건설업체에 공급되는 아파트 용지 값은 종전에는 감정가격으로 책정했으나 앞으로는 조성원가의 110%로 바뀐다. 이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판교 아파트 용지 값은 평당 905만원에서 평당 721만원으로 떨어진다.
판교 용적률이 159%에서 209%로 50% 높아지면, 분양가에 포함되는 택지비는 569만원에서 345만원으로 224만원 떨어지게 된다. 택지비에서만 39.3%의 인하효과가 생기는 것이다.
이럴 경우 판교 중소형 분양가는 택지비 345만원+건축비 341만원+가산비용 260만원=946만원이 된다. 바뀌기 전 평당 1170만원보다 19.1% 싸지는 셈이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 지어지는 신도시의 경우 용적률을 200-250% 수준으로 높이고, 기반시설 비용 가운데 일부를 국가에서 부담하는 내용으로 관련 법을 고칠 계획이다.
(이데일리)
판교 중소형아파트에 이같은 조건을 넣어 시뮬레이션한 결과, 국가가 기반시설비용의 절반을 부담하면 조성원가는 평당 743만원에서 평당 655만원으로 88만원 떨어진다.
판교는 조성원가에서 기반시설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23.6%로 평당 175만원에 달한다.
건설업체에 공급되는 아파트 용지 값은 종전에는 감정가격으로 책정했으나 앞으로는 조성원가의 110%로 바뀐다. 이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판교 아파트 용지 값은 평당 905만원에서 평당 721만원으로 떨어진다.
판교 용적률이 159%에서 209%로 50% 높아지면, 분양가에 포함되는 택지비는 569만원에서 345만원으로 224만원 떨어지게 된다. 택지비에서만 39.3%의 인하효과가 생기는 것이다.
이럴 경우 판교 중소형 분양가는 택지비 345만원+건축비 341만원+가산비용 260만원=946만원이 된다. 바뀌기 전 평당 1170만원보다 19.1% 싸지는 셈이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 지어지는 신도시의 경우 용적률을 200-250% 수준으로 높이고, 기반시설 비용 가운데 일부를 국가에서 부담하는 내용으로 관련 법을 고칠 계획이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