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6.11.02 21:44 | 수정 : 2006.11.02 21:44
정부는 인천 검단 등 수도권 신도시의 아파트를 평당 분양가 800만원 이하로 공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고 2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 고위당국자는 “수도권 집값을 잡으려면 신도시 개발 계획만으로는 부족하며 아파트 분양가를 대폭 낮춰야 한다”며 “정부도 이런 점을 중시해 검단 등 신도시 아파트를 평당 800만원 이하의 저가로 분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분양가 제한을 위해 해당 지역의 용적률을 높여 고밀도로 개발하는 것을 허용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부처간 협의 중”이라며 “지금은 주택의 질이나 거주 환경보다는 가격을 낮추는 것이 급선무”고 말했다고 한다.
이는 최근 고분양가 행진이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을 확산시키면서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총체적 실패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실제 판교 중대형 분양가는 1800만원을 넘어서고 은평 뉴타운 등의 분양가도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
그러나 정부의 방안이 현실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한다. 현재 검단 지역의 집값은 평당 700만원 안팎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기 때문. 부동산 업계는 검단 신도시 분양가를 평당 13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조선닷컴 interenws@chosun.com)
보도에 따르면, 정부 고위당국자는 “수도권 집값을 잡으려면 신도시 개발 계획만으로는 부족하며 아파트 분양가를 대폭 낮춰야 한다”며 “정부도 이런 점을 중시해 검단 등 신도시 아파트를 평당 800만원 이하의 저가로 분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분양가 제한을 위해 해당 지역의 용적률을 높여 고밀도로 개발하는 것을 허용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부처간 협의 중”이라며 “지금은 주택의 질이나 거주 환경보다는 가격을 낮추는 것이 급선무”고 말했다고 한다.
이는 최근 고분양가 행진이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을 확산시키면서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총체적 실패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실제 판교 중대형 분양가는 1800만원을 넘어서고 은평 뉴타운 등의 분양가도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
그러나 정부의 방안이 현실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한다. 현재 검단 지역의 집값은 평당 700만원 안팎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기 때문. 부동산 업계는 검단 신도시 분양가를 평당 13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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