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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률 4년만에 최고치

    입력 : 2006.10.28 00:03 | 수정 : 2006.10.28 00:03

    검단지역 일주일새 1% 급등

    추병직 장관의 분당급 신도시 개발 발언이 집값 오름세를 증폭시켜 수도권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이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지역도 지난 2003년 ‘10·29대책’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세 조사 업체인 ‘부동산114’는 27일 “이번주 수도권(인천·경기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92%로 2002년 9월 첫째 주(0.93%)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검단신도시가 속한 인천 서구는 1주일 새 1.04% 급등했다. 서울의 아파트값도 0.84% 올라 2003년 10월 넷째 주(0.97%)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동구·강북구·강서구·관악구·동작구·성북구 등 비강남권도 1% 안팎의 초강세를 보였다.

    추 장관의 신도시 개발 여파로 경기도 지역도 곳곳에서 아파트 가격이 초강세를 보였다.

    성남·구리·파주·의왕은 1.5% 이상 올랐다. 과천·안산·안양·화성·수원·하남·고양·광명 등도 1% 이상 상승했다.

    ‘부동산114’ 김규정 팀장은 “실수요자들의 불안 심리와 매물 부족, 신도시 개발 호재 등이 맞물리면서 서울·수도권 주요 지역의 아파트값이 일제히 급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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