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6.08.27 22:15 | 수정 : 2006.08.27 22:15
41평 10년후 살때 10억대
일반아파트보다 3억 비싸
판교신도시 중대형 임대아파트의 10년 후 분양전환가격이 일반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3억원쯤 비싼 데다, 임대료도 분당보다 높아 ‘무늬만 임대’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동양생명은 다음달 판교에서 분양할 10년짜리 중대형 임대 아파트(397가구)의 분양전환 가격(41평형 기준)이 10억3000여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27일 밝혔다. 분양전환 가격은 정부가 승인해준 건설원가(5억6300만원)에 10년간 복리 이자(연 6.3%)를 기준으로 계산했다고 동양생명은 설명했다. 판교 중대형 43평형의 실질분양가가 7억9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임대아파트가 3억원 이상 비싼 것.
임대료도 분당 시세보다 비싸다. 41평형의 경우, 보증금 4억4500만원에 월세 65만원이다. 이를 전세(전환이자율 월 1%, 연 12% 기준)로 환산하면 5억1000만원에 달한다. 분당 40평대 아파트 전셋값이 3억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2억원 이상 높다.
동양생명은 다음달 판교에서 분양할 10년짜리 중대형 임대 아파트(397가구)의 분양전환 가격(41평형 기준)이 10억3000여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27일 밝혔다. 분양전환 가격은 정부가 승인해준 건설원가(5억6300만원)에 10년간 복리 이자(연 6.3%)를 기준으로 계산했다고 동양생명은 설명했다. 판교 중대형 43평형의 실질분양가가 7억9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임대아파트가 3억원 이상 비싼 것.
임대료도 분당 시세보다 비싸다. 41평형의 경우, 보증금 4억4500만원에 월세 65만원이다. 이를 전세(전환이자율 월 1%, 연 12% 기준)로 환산하면 5억1000만원에 달한다. 분당 40평대 아파트 전셋값이 3억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2억원 이상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