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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내년에도 1만 가구 공급

    입력 : 2006.08.07 21:58 | 수정 : 2006.08.07 21:58

    8342가구는 임대 아파트

    이달 말 2차 동시분양에 들어가는 판교신도시에서 내년에도 1만 가구 이상의 후속 공급 물량이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내년 이후 판교신도시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고급 연립주택 등 일반 분양주택 2546가구를 포함한 1만888가구의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8342가구(77%)는 임대아파트이며, 나머지 2546가구(23%)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임대 중에는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70% 이하인 무주택 서민들에게 공급되는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국민임대아파트가 5784가구로 가장 많다. 이 아파트는 30년 장기 임대로 분양 전환되지 않는다.

    또 일반 전세와 마찬가지로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는 전세형 임대 2085가구, 공무원 임대 473가구도 예정돼 있다.

    분양 아파트 중에는 주상복합아파트 1266가구와 국제현상공모로 진행되는 고급 연립주택 300가구, 중견건설업체 ㈜한성이 토지공사를 상대로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한 협의양도택지 내 980가구 등이 포함돼 있다. 세 곳 모두 전용 25.7평을 넘는 중대형으로 청약예금 가입자만 청약이 가능하다.

    동판교 중심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는 40~50평형대로 상업·업무시설, 공연·전시장 등과 함께 조성된다. 민간이 공급할지, 주공이 공영개발을 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주공이 공영개발을 하게 되면 3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분양가 상한제와 채권입찰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 전후가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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