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6.06.26 23:03 | 수정 : 2006.06.26 23:03
부동산 컨설팅 세빌스사 스미스 이사
“단기적으로 보면 주택시장의 가격 조정이 예상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미래는 밝다.”
부동산서비스회사 세빌스(Savills)의 아태지역 총괄리서치 담당 사이먼 스미스(41·사진)이사는 “최근 중국 정부가 양도세를 강화하는 등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가격조정이 예상되지만 버블(거품) 붕괴의 우려는 없다”고 전망했다.
1855년 영국에서 설립된 부동산 자산관리 및 컨설팅 회사로, 21개국에 114개의 법인을 두고 있다. 한국의 증권사, 은행 등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해외부동산투자 설명회를 갖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그는 “부동산 담보 대출이 많은 은행들이 올해 증시 상장이 예정돼 있어 중국 정부가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정도의 강도 높은 정책을 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베이징의 대규모 주택단지 가격은 지난 한해 평균 32%나 급등했다.
스미스 이사는 중국도 지역별로 부동산시장의 편차가 큰 만큼, 지역별 경제성장률, 인구 증가, 소득 수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의사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상하이의 경우, 5~6년전 오피스(사무실 빌딩) 과잉공급으로 공실률(빈 사무실 비율)이 20%이상 치솟았지만 지금은 사무실 구하기 전쟁이 벌어질 정도”라고 말했다.
중국이 WTO에 가입한 후 다양한 외국 기업들이 몰리고 중국 기업 수요도 급증, 상하이의 오피스 임대료는 지난해 20%가까이 급등했다. 반면 베이징은 도심에 사무실 빌딩이 대거 공급돼 임대료가 떨어지고 있지만 올림픽 특수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주택의 임대수익률은 상하이가 6%, 베이징이 6~7% 수준. 스미스 이사는 “개인들은 해당지역의 제도나 시장상황에 대한 정보를 구하기 어려운 만큼 직접 투자를 하기보다는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펀드를 통해 간접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부동산서비스회사 세빌스(Savills)의 아태지역 총괄리서치 담당 사이먼 스미스(41·사진)이사는 “최근 중국 정부가 양도세를 강화하는 등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가격조정이 예상되지만 버블(거품) 붕괴의 우려는 없다”고 전망했다.
1855년 영국에서 설립된 부동산 자산관리 및 컨설팅 회사로, 21개국에 114개의 법인을 두고 있다. 한국의 증권사, 은행 등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해외부동산투자 설명회를 갖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그는 “부동산 담보 대출이 많은 은행들이 올해 증시 상장이 예정돼 있어 중국 정부가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정도의 강도 높은 정책을 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베이징의 대규모 주택단지 가격은 지난 한해 평균 32%나 급등했다.
스미스 이사는 중국도 지역별로 부동산시장의 편차가 큰 만큼, 지역별 경제성장률, 인구 증가, 소득 수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의사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상하이의 경우, 5~6년전 오피스(사무실 빌딩) 과잉공급으로 공실률(빈 사무실 비율)이 20%이상 치솟았지만 지금은 사무실 구하기 전쟁이 벌어질 정도”라고 말했다.
중국이 WTO에 가입한 후 다양한 외국 기업들이 몰리고 중국 기업 수요도 급증, 상하이의 오피스 임대료는 지난해 20%가까이 급등했다. 반면 베이징은 도심에 사무실 빌딩이 대거 공급돼 임대료가 떨어지고 있지만 올림픽 특수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주택의 임대수익률은 상하이가 6%, 베이징이 6~7% 수준. 스미스 이사는 “개인들은 해당지역의 제도나 시장상황에 대한 정보를 구하기 어려운 만큼 직접 투자를 하기보다는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펀드를 통해 간접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