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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뉴타운에 써보자

    입력 : 2006.06.26 23:01 | 수정 : 2006.06.26 23:01

    하반기 일반분양 6886가구 쏟아져

    재건축 규제가 심해지면서 서울에서 청약통장을 쓸 만한 아파트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강남권에선 일반분양 아파트가 아예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 보유자라면 비(非) 강남권의 재개발 아파트에 눈을 돌려볼 만하다. 조합원분의 경우, 사업기간 장기화에 따른 금융비 부담 등 리스크가 적지 않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팀장은 “일반분양분은 분양가가 조합원분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고 최근에 로열층 당첨확률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청약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6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서울 뉴타운과 재개발 구역에서 일반분양될 아파트는 총 27개 단지, 6886가구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재개발이 19개 단지, 3700여가구로 가장 많다. 뉴타운은 4개 단지·2700여가구, 뉴타운 내 재개발 물량은 4개 단지·440여가구에 달한다.
    뉴타운에 속한 재개발 구역 중에서는 쌍용건설이 시공하는 노량진1구역이 관심대상이다. 전체 295가구로 24~44평형 35가구를 12월쯤 일반분양한다. 7호선 장승배기역과 노량진역이 가깝고, 한강시민공원도 멀지 않다. 동부건설은 창신뉴타운에 포함된 숭인4구역에서 24~42평형 192가구를 선보인다. 물량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주변에 청계천·숭인공원 등이 있다. 시범 뉴타운 중 최대 관심지역인 은평뉴타운에서는 9월부터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1지구 3개 공구에서 27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26~60평형으로 구성된다. 롯데건설이 7월초 분양하는 중구 황학구역은 주상복합으로 총 1870가구 대단지이며, 지하철 1·2·6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청계천 복원의 대표적 수혜 단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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