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6.06.19 22:51 | 수정 : 2006.06.19 22:51
한강이남 상승률이 이북의 2배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 지역에서도 한강 이남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북부 지역을 크게 앞지르는 ‘남고북저’(南高北低)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지역에 편중된 교통·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개선되지 않으면 이 같은 양극화 현상이 더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써브는 19일 “2004년 1월 이후 경기도 지역(군 지역은 제외)의 아파트값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한강 이남 경기지역의 상승률(21.14%)이 한강 이북지역(10.97%)보다 2배 높았다”고 밝혔다.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과천시(51.98%)와 판교신도시 개발의 후광효과를 입은 용인시(40.48%)의 집값이 큰 폭으로 뛰었다. 안양(36.68%)·의왕(38.68%)·군포(35.11%)·성남(36.35%)시 등 서울 강남권 주변 지역도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서울 강남권과 거리가 먼 오산(-8.86%)·평택(-2.05%)·시흥(-2.07%)·화성(-1.04%)시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지역에 편중된 교통·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개선되지 않으면 이 같은 양극화 현상이 더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써브는 19일 “2004년 1월 이후 경기도 지역(군 지역은 제외)의 아파트값 상승률을 비교한 결과, 한강 이남 경기지역의 상승률(21.14%)이 한강 이북지역(10.97%)보다 2배 높았다”고 밝혔다.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과천시(51.98%)와 판교신도시 개발의 후광효과를 입은 용인시(40.48%)의 집값이 큰 폭으로 뛰었다. 안양(36.68%)·의왕(38.68%)·군포(35.11%)·성남(36.35%)시 등 서울 강남권 주변 지역도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서울 강남권과 거리가 먼 오산(-8.86%)·평택(-2.05%)·시흥(-2.07%)·화성(-1.04%)시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