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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稅 절대 못건드려”

    입력 : 2006.06.08 00:28 | 수정 : 2006.06.08 00:28

    秋건교 밝혀

    열린우리당 내에서 세제(稅制) 조정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추병직(秋秉直) 건설교통부 장관은 7일 청와대 국민경제자문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인하문제와 관련, “앞으로도 조정할 생각이 없다”면서 “(지금 조정하면) 무덤을 파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장관은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을 일부 축소 조정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절대 건드릴 수 없다. 한번 부과도 안 했는데 그럴 수 있느냐”고 말했다.

    정문수(丁文秀) 대통령 경제보좌관도 이날 기자들에게 “부동산시장이 점차 안정돼 가는 시점에서 정책이 후퇴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켜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정 보좌관은 다만 취득·등록세 징수가 올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내년 중에 취·등록세 인하가 가능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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