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6.05.25 23:04 | 수정 : 2006.05.25 23:04
30일부터 청약, 전매제한 5년
수도권 서남부의 미니신도시인 경기 화성시 향남지구에서 아파트 5900여가구가 동시 분양된다. 지난 3월 판교 중소형 이후 대규모 동시분양은 이번이 처음. 향남지구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이 80%를 넘어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소형은 분양가 상한제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고, 계약 후 5년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하다.
향남지구에 들어설 주택은 총 1만500여가구. 이 중 아파트는 1만여 가구로 총 11개 단지, 5889가구(임대 544가구 포함)가 지난 25일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메이저 브랜드는 없지만, 풍림산업·일신건설·신영·우방·우미건설 등 지방 간판 브랜드와 중견 업체가 대거 분양에 참여했다.
전체 물량 중 80%쯤인 4102가구가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 중소형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전매 제한은 판교와 달리 계약일로부터 5년간이어서 자금이 묶이는 기간이 다소 짧은 편이다. 25.7평 초과 중대형 1243가구는 소유권 이전 등기만 나면 곧바로 팔 수 있다. 판교처럼 채권입찰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평당가는 중소형이 640만원대, 중대형은 700만원대로 예상된다. 오는 30일부터 무주택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향남지구는 총 51만2000여평으로 서울에서 약 40㎞, 수원에서 19㎞쯤 떨어져 있다.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가 지난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가 차로 5분쯤 걸리며, 남쪽으로 평택~안성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가 연결된다. 발안·금의산업단지와 제약단지, 기아차 공장, 현대차 연구소 등 인근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내년부터 개발될 향남2지구(102만평)를 합치면 3만여 가구, 인구 8만명이 넘는 메머드급 신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동시분양 업체는 단지 내 녹지율이 30%~40%에 달하며, 용적률(아파트 연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값)은 160~180%대여서 쾌적성이 뛰어나다. 최상층엔 복층 아파트가 선보이고, 일부 단지는 타워형으로 건설, 조망권도 좋다는 평가이다. 전문가들은 향남지구가 아직 학교, 쇼핑·문화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서울까지 출퇴근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점이 흠이다.
향남지구에 들어설 주택은 총 1만500여가구. 이 중 아파트는 1만여 가구로 총 11개 단지, 5889가구(임대 544가구 포함)가 지난 25일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메이저 브랜드는 없지만, 풍림산업·일신건설·신영·우방·우미건설 등 지방 간판 브랜드와 중견 업체가 대거 분양에 참여했다.
전체 물량 중 80%쯤인 4102가구가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 중소형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전매 제한은 판교와 달리 계약일로부터 5년간이어서 자금이 묶이는 기간이 다소 짧은 편이다. 25.7평 초과 중대형 1243가구는 소유권 이전 등기만 나면 곧바로 팔 수 있다. 판교처럼 채권입찰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평당가는 중소형이 640만원대, 중대형은 700만원대로 예상된다. 오는 30일부터 무주택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향남지구는 총 51만2000여평으로 서울에서 약 40㎞, 수원에서 19㎞쯤 떨어져 있다.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가 지난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가 차로 5분쯤 걸리며, 남쪽으로 평택~안성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가 연결된다. 발안·금의산업단지와 제약단지, 기아차 공장, 현대차 연구소 등 인근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내년부터 개발될 향남2지구(102만평)를 합치면 3만여 가구, 인구 8만명이 넘는 메머드급 신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동시분양 업체는 단지 내 녹지율이 30%~40%에 달하며, 용적률(아파트 연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값)은 160~180%대여서 쾌적성이 뛰어나다. 최상층엔 복층 아파트가 선보이고, 일부 단지는 타워형으로 건설, 조망권도 좋다는 평가이다. 전문가들은 향남지구가 아직 학교, 쇼핑·문화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서울까지 출퇴근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점이 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