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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50% 떨어져도 금융권 충격 견딜것”

    입력 : 2006.05.23 22:47 | 수정 : 2006.05.23 22:47

    김중회 금감원 부원장

    김중회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23일 “주택가격이 50%가 떨어져도 금융기관이 충분히 그 충격을 견뎌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으로 집값이 현 수준보다 절반 가량 폭락해도 주택담보대출을 해준 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부실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김 부원장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 “국내 은행권의 담보인정비율(LTV)을 2002년 70% 수준에서 현재 52.1%까지 낮췄으며, 금융기관들이 부실자산을 일시에 떨어낼 수 있는 충당금도 현재 130% 이상 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은행의 외환은행 인수문제에 대해선 “국민은행과 론스타가 외환은행 인수 계약을 하면서 앞으로 120일 안에 제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계약이 무효화될 수 있다는 조항을 포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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