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6.05.15 23:22 | 수정 : 2006.05.15 23:22
3년전 가격 판매·출산장려금… 손님몰이 총력전
“이래도 안 사실래요?”
분양 시장에 마케팅 전쟁이 다시 불붙었다. ‘3·30대책’과 판교 역풍(逆風)으로 부동산 경기가 주춤해지자 업체마다 손님 몰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삼부토건은 작년 11월 준공한 충남 아산의 아파트 62채를 3년 전 분양가 수준에 오는 18일 한꺼번에 공매로 내놓는다. 총 498가구 중 잔금을 미납한 물량이다. 입주 아파트를 공매에 부치기는 이번이 처음. 삼부토건 관계자는 “소비자로선 싸고, 이자 부담이 없고, 회사로선 자금 회수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진에버빌은 경남 거제시 아주동(420가구) 아파트 계약자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 계약일로부터 준공 후 5년 안에 2자녀를 낳으면 10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3자녀를 출산하면 1000만원의 축하금과 연간 500만원의 양육비를 7년간 지원한다는 것. 홍융기 상무는 “비싼 경품이나 1회성 이벤트보다 계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색 이벤트 행사도 줄을 잇고 있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에서 선데일리조트를 분양 중인 CIT건설과 대림산업은 청약자 대상으로 ‘헬기 투어’를 실시한다. 오는 20일~6월 10일까지 매주 10명씩 총 50명의 고객을 뽑아 사업현장까지 2시간에 걸쳐 헬기 탑승 기회를 제공하는 것. GS건설은 경남 김해시 ‘진영자이’ 아파트 계약자에게 한국 월드컵축구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스팀청소기·드럼세탁기·42인치 PDP TV, 31평형 아파트 1채를 무료로 준다.
분양 시장에 마케팅 전쟁이 다시 불붙었다. ‘3·30대책’과 판교 역풍(逆風)으로 부동산 경기가 주춤해지자 업체마다 손님 몰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삼부토건은 작년 11월 준공한 충남 아산의 아파트 62채를 3년 전 분양가 수준에 오는 18일 한꺼번에 공매로 내놓는다. 총 498가구 중 잔금을 미납한 물량이다. 입주 아파트를 공매에 부치기는 이번이 처음. 삼부토건 관계자는 “소비자로선 싸고, 이자 부담이 없고, 회사로선 자금 회수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진에버빌은 경남 거제시 아주동(420가구) 아파트 계약자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 계약일로부터 준공 후 5년 안에 2자녀를 낳으면 10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3자녀를 출산하면 1000만원의 축하금과 연간 500만원의 양육비를 7년간 지원한다는 것. 홍융기 상무는 “비싼 경품이나 1회성 이벤트보다 계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색 이벤트 행사도 줄을 잇고 있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에서 선데일리조트를 분양 중인 CIT건설과 대림산업은 청약자 대상으로 ‘헬기 투어’를 실시한다. 오는 20일~6월 10일까지 매주 10명씩 총 50명의 고객을 뽑아 사업현장까지 2시간에 걸쳐 헬기 탑승 기회를 제공하는 것. GS건설은 경남 김해시 ‘진영자이’ 아파트 계약자에게 한국 월드컵축구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스팀청소기·드럼세탁기·42인치 PDP TV, 31평형 아파트 1채를 무료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