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6.03.26 23:20 | 수정 : 2006.03.27 18:40
주상복합 25층 이하로만
총소년 유해시설도 제한
성남시·건설사 오늘 분양가 협상 재개
판교신도시에는 안마시술소와 단란주점 등 청소년 유해시설 설치가 엄격히 제한된다.
또 내년 분양 예정인 주상복합아파트도 25층 이하로 제한돼 초고층 건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거쳐 고시된 판교신도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안마시술소·단란주점·여관·모텔 등 성인위락시설은 공원이나 녹지, 지형지물에 의해 주거지역과 차단된 판교역 주변 중심상업지구와 간선도로변 등에만 들어설 수 있다.
이에 따라 주거지역에 가까운 일반업무시설 용지에는 수퍼마켓 등 1·2종 근린생활시설만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학원가 등이 밀집할 판교역 북쪽의 에듀파크 지역에도 청소년 유해시설 설치가 제한된다.
또 판교 주상복합아파트도 25층 이상의 초고층으로 건립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주상복합 용적률은 최고 1000%까지 가능하지만 이 지역이 고도제한 지역이어서 25층 이상 올라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교 신도시 분양가 인하를 놓고 줄다리기를 해온 성남시와 민간 건설업체들은 27일 협상을 재개한다. 이번 협상 결과에 따라 판교 동시분양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판교 분양은 늦어도 29일까지는 민간 건설사가 입주자모집공고를 내야 당초 예정대로 4월 3일부터 민간 분양물량에 대한 청약접수를 할 수 있다. 현행 규정상 모집공고 5일 이후에 청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9일 모집공고’ 시한을 지키지 못하면 민간 건설사 공급물량에 대한 청약 일정을 새로 짜야 하고, 당첨자 발표일(5월 4일 일괄발표)도 바뀔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지면, 청약저축 가입자들은 주택공사 물량과 민간공급 물량에 2번 청약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반면, 청약예금 가입자들은 그만큼 청약경쟁률이 높아져 당첨 가능성이 낮아진다. 주택공사는 이미 자체 물량에 대해 ‘29일 청약개시, 5월 4일 당첨자 발표’ 방안을 확정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성남시측에 “늦어도 29일까지는 분양승인을 내달라”고 요청했다.
또 내년 분양 예정인 주상복합아파트도 25층 이하로 제한돼 초고층 건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거쳐 고시된 판교신도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안마시술소·단란주점·여관·모텔 등 성인위락시설은 공원이나 녹지, 지형지물에 의해 주거지역과 차단된 판교역 주변 중심상업지구와 간선도로변 등에만 들어설 수 있다.
이에 따라 주거지역에 가까운 일반업무시설 용지에는 수퍼마켓 등 1·2종 근린생활시설만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학원가 등이 밀집할 판교역 북쪽의 에듀파크 지역에도 청소년 유해시설 설치가 제한된다.
또 판교 주상복합아파트도 25층 이상의 초고층으로 건립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주상복합 용적률은 최고 1000%까지 가능하지만 이 지역이 고도제한 지역이어서 25층 이상 올라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교 신도시 분양가 인하를 놓고 줄다리기를 해온 성남시와 민간 건설업체들은 27일 협상을 재개한다. 이번 협상 결과에 따라 판교 동시분양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판교 분양은 늦어도 29일까지는 민간 건설사가 입주자모집공고를 내야 당초 예정대로 4월 3일부터 민간 분양물량에 대한 청약접수를 할 수 있다. 현행 규정상 모집공고 5일 이후에 청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9일 모집공고’ 시한을 지키지 못하면 민간 건설사 공급물량에 대한 청약 일정을 새로 짜야 하고, 당첨자 발표일(5월 4일 일괄발표)도 바뀔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지면, 청약저축 가입자들은 주택공사 물량과 민간공급 물량에 2번 청약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반면, 청약예금 가입자들은 그만큼 청약경쟁률이 높아져 당첨 가능성이 낮아진다. 주택공사는 이미 자체 물량에 대해 ‘29일 청약개시, 5월 4일 당첨자 발표’ 방안을 확정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성남시측에 “늦어도 29일까지는 분양승인을 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