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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33평형 시세차익 1억6000만원”

      입력 : 2006.02.24 19:26 | 수정 : 2006.02.24 19:26

      다음달 분양 예정인 판교신도시 33평형(전용 25.7평) 주택의 평당분양가는 1084만원, 총분양가는 3억6000만원 전후로 예상됐다. 또 최초 분양을 받는 사람은 1억6000만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주택공사는 24일 배포한 ‘판교신도시 주택공급계획 및 질의응답’ 자료에서 판교신도시 25.7평 이하 주택의 평당 평균 분양가가 1084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택지비 605만원과 기본형 건축비 339만원, 지하건축비·친환경인센티브 등 가산비용 140만원을 합친 것이다.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판교 33평형 아파트의 전체 분양가는 가구당 3억6000만원 전후가 된다. 주공은 인근 분당신도시 서현·구미동의 같은 평형 시세가 5억200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최초 분양자가 거둘 시세 차익은 1억60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공은 또 10년 임대 후에 분양전환되는 10년 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시중 전세 시세의 90% 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이 택지지구 분양에 따른 시세차익 규모를 밝힌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주공 관계자는 “시세 차익 부분은 주공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그간의 언론 보도와 시중 부동산정보업체들의 거래시세 등을 참고해 만든 단순 상담자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최유식기자 (블로그)find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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