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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값 한달새 1% ↑

    입력 : 2006.02.01 18:52 | 수정 : 2006.02.02 01:22

    서울 강남 지역(한강 이남 11개구) 1월 집값이 전월(前月)보다 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상승률 기준으로는 작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국민은행은 1일 발표한 ‘1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에서 “서울 집값이 0.6% 올랐고, 서울 강남지역은 1% 올랐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론 0.3% 상승했다.

    서울 강남 지역 집값은 작년 7월 2% 오른 이후 마이너스로 돌아선 10월(-0.2%)을 제외하곤 0.2~0.7%의 상승률을 보이다 올 1월에 1%대로 올라섰다. 서울 강남 지역의 지난 20년간 1월 평균 상승률은 0.7% 선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서초구가 1.9%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강남구도 1.8% 올랐다. 이외에 경기 김포(1.7%)·성남 분당(1.4%)·울산 중구(1.1%)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국민은행은 “봄 이사철을 앞두고 이사 수요가 몰리고 재건축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남 지역 집값이 뛴 것 같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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