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1.09.18 19:03
이수건설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주거용 원룸 ‘이스타빌’을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되는 이스타빌은 14평형 91가구, 16평형
78가구, 17평형 52가구 등 모두 221가구로 구성돼 있다.

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근처에 이마트·까르푸·88체육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고, 올림픽대로·공항로·남부순환도로
등이 인접 교통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지하철 9호선 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만하다. 이스타빌은 전
가구에 전자식 도어록을 설치했으며,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비즈니스
공간을 만들어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강서구청 사거리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돼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내년 10월이다.
☎(02)655-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