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1999.12.14 18:49
“오붓한 통나무별장에서 제주의 정취를 느끼세요.”
제주도에 최근들어 임대나 회원제로 운영하는 별장형 휴양시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들 별장형 휴양시설들은 객실수가 기존 숙박시설에 비해
크게 적고, 주변환경에 어울리도록 가족 분위기의 정원과 환경을 만들어
가족단체방문객들의 호응이 크다고.
호텔식 분위기이지만 요금은 훨씬 싸 가족들의 연말연시 휴양방식으로
꽤나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신한다이너스티빌리지는 남제주군 표선면에 운영중인 ‘다이너스티
빌리지’를 임대중. 객실은 7개로 유럽의 전원호텔과 같은 분위기라고.
임대형 회원제로 객실당 5명의 임대회원을 모집중. 일반객실대여료는
하루 11만∼45만원선.
스페인풍의 호텔식 별장인 ‘사랑터울’은 객실이 6개로 숙박요금은
더욱 싼편. 북제주군 조전읍의 울창한 삼나무숲에 있어 쾌적하다는 게
장점. 요금은 객실에 따라 6만∼12만원선이다. ‘푸른지붕’별장도
그리스풍의 별장형 리조트인 ‘그린리조트’와 ‘남원통나무집’,
‘둔내통나무집’등 다양항 형태의 별장이 마련돼 있다.
(* 이광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