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신촌역 초역세권에 ‘에르노플레이스 신촌’ 오피스텔…복층 설계로 차별화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6.11.04 09:58
 


[땅집고] 서울 신촌역 초역세권에 ‘에르노플레이스 신촌’ 오피스텔이 공급한다. 서울 명문대학 3곳을 낀 대학가 입지면서 도심과 가깝고, 설계를 차별화한 점을 내세운다.

‘에르노플레이스 신촌’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18-42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2층, 총 144실 규모로 조성하는 오피스텔 단지다. 이 중 130실에 복층 설계를 적용하고, 서비스 발코니 공간을 마련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선다. 신촌 일대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국내에서 명문으로 꼽히는 대학 3곳이 몰려있는 만큼 대형 상업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이 풍부해 서울 서북권 대표 생활권으로 통한다. 더불어 지하철을 이용하면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어 대학생 뿐 아니라 직장인 주거 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에르노플레이스 신촌’은 초역세권 입지에서 더 나아가 내부적으로 복층 및 발코니 특화 설계를 결합했다. 기존 소형 오피스텔과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복층 다락 설계로 층고를 높이고 침실과 휴식 공간, 수납공간 등을 효율적으로 분리해 실사용 면적을 넓히는 효과를 냈다. 예를 들어 전용 약 24㎡ 타입의 경우 복층 및 서비스 발코니 공간 구성을 통해 실사용 공간이 약 40㎡ 수준으로 확보됐다.

분양 관계자는 “주택 공급이 제한된 도심 공간에서 보다 넓고 효율적인 생활을 원하는 1~2인 가구와 직장인, 대학가 임대 수요층에게 차별화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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