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과 역삼역 사이 조용한 주택가
테헤란로 업무시설과 상권 도보 이용
출장자·리모델링·이사 등 수요 겨냥
[땅집고] 서울 강남 업무지구 한복판인 지하철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 주택가에 단독주택 단기임대 매물이 나왔다. 최소 1주 단위로 계약할 수 있어 강남 일대 업무 출장자나 이사·여행 등 잠시 머물을 집을 구하는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에 따르면 이 매물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2길 65, 단독주택 2층이다. 전용면적 33㎡(약 10평)로 방 1개와 욕실 1개 구조다. 침대·소파·옷장·TV·에어컨·세탁기·가스레인지·전자레인지 등 가전·가구 풀옵션과 함께 식기류, 조리도구, 청소용품까지 완비해 2인 체류도 가능하다. 주차는 불가능하다.
☞이사·출장·여행갈 때 잠깐 머물 집 고민 끝…수수료 부담없는 단단홈즈
입지는 강남 테헤란로 대로변 남쪽 조용한 저층 주택가다.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과 2호선 역삼역 일대 상권과 주요 업무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역과 역삼역까지 걸어서 8분 정도 걸린다. 삼성·선릉·잠실은 물론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리무진 정류장도 가까워 해외 출장자나 입국자 접근성이 높다. 단단홈즈 관계자는 “강남 업무지구 파견 근로자나 프리랜서, 리모델링으로 인한 이사 공백기 체류자 등 단기 수요에 최적화된 매물”이라고 했다.
일반 월세와 달리 보증금은 30만원(퇴실 후 환급)으로 적고 최소 1주부터 계약할 수 있다. 1주 임대료 34만9000원에 관리비 5만원을 합친 1주 실부담은 39만9000원이다. 관리비에는 전기·수도·가스·인터넷이 포함된다. 1회성 청소비 3만원은 별도로 내야 한다. 4주 이상 계약하면 5% 할인 적용한다.
단단홈즈는 플랫폼 이용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게스트(공간 이용자)에게는 플랫폼 이용료를 반값으로 낮춰주고, 호스트(공간 제공자)에게는 선착순 500실 한정으로 평생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한다. /hong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