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HS화성,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연구동 증축 공사 수주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6.09.22 16:32
[땅집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연구동(암센터) 증축 후 예상 모습./HS화성


[땅집고] HS화성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연구동(암센터) 증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내 교수연구동과 암센터를 증축하는 사업으로, 연면적 1만4641㎡(약 4429평), 지상 1층~9층 규모로 증축된다. 총 계약금액은 373억8900만원(VAT 포함)이며, HS화성이 100% 단독으로 시공한다. 공사기간은 오는 11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약 16개월이다.

증축 시설에는 암센터를 비롯해 교육시설과 교수연구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증축 공사로 기존 병원 내 교수 연구공간을 별도 연구동으로 이전해서 기존 공간을 입원 병동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수주로 HS화성은 대학병원과 대형 의료기관 등 의료시설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게 됐다. HS화성은 앞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 새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주차장 증축공사 등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연구동 증축공사까지 확보했다.

정승우 HS화성 건축견적팀장은 “병원시설은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은 물론 기존 병원의 운영과 진료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세심한 공정관리와 품질·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의료시설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새로운 의료·연구 공간을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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