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홈즈 핫스팟] 베란다 갖춘 부산 상가주택
서면역 도보 3분, 부전시장도 인접
풀옵션에 3주 이상 계약하면 할인
[땅집고] 부산광역시 서면역 역세권에 전용면적 149㎡(약 45평) 규모의 대형 상가주택 한 층 전체를 통째로 빌릴 수 있는 단기임대 매물이 나와 눈길을 끈다. 원룸이나 오피스텔 위주인 단기임대 시장에서 보기 드문 대형 주택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팀 단위 출장자 등이 관심을 둘만하다.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상가주택 4층 전체(전용 149㎡)가 신규 매물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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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물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넓은 면적과 공간 활용성이다. 내부는 방 3개, 거실 1개, 욕실 1개, 주방, 다용도실,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베란다 겸 화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해당 매물은 최상층인 4층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실이 넓고, 침실에는 돌침대 1개, 일반 침대 1개, 매트 2개 등을 갖춰 다인원 숙박에 적합하다.
가전·가구 옵션으로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TV, 와이파이, 인덕션, 전자레인지, 옷장, 소파, 책상 등이 제공된다. 단단홈즈 관계자는 “1인 장기 거주보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여러 명이 함께 머무는 장기 체류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매물”이라고 했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부산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버스 정류장이 도보 3분 이내에 있고, KTX(고속철도)-이음이 지나는 부전역도 도보 10분 정도 떨어져 있다. 부전시장 입구 안쪽이어서 전통시장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호스트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부산시민공원 등 주요 생활 편의시설과 공원도 도보권에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차가 불가능하며, 엘리베이터가 없어 4층까지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1주 이용 요금은 임대료 35만원에 관리비 2만원을 합쳐 총 37만원이다. 최소 계약 기간은 1주다. 3주 이상 장기 계약 시 임대료 5%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청소비는 5만원을 따로 내야 한다. 보증금 30만원은 퇴실 확인 후 돌려받는다.
단단홈즈는 플랫폼 이용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게스트(공간 이용자)에게는 플랫폼 이용료를 반값으로 낮춰주고, 호스트(공간 제공자)에게는 선착순 500실 한정으로 평생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한다. /hong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