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사업자 우대" 내건 황학동 단기임대…1.5룸에 신당역 도보 5분

뉴스 강시온 기자
입력 2026.09.18 06:00

[단단홈즈 핫스팟] 신축 오피스텔 10층 전용 34㎡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청소비 0원
프리랜서·초기 창업팀 등에 적합

[땅집고] 중구 황학동 오피스텔 10층 매물 거실. 등록 사진에는 가구가 놓이지 않은 상태로 촬영됐다. /단단홈즈


[땅집고] 서울 중구 황학동에 사업가를 우대하는 단기임대 오피스텔이 나왔다. 신축 건물에 1.5룸 구조여서 프리랜서나 소규모 프로젝트팀 등이 단기 사무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고 청소비가 별도로 붙지 않는 게 장점이며, 주당 실부담은 80만원이다.

단기임대 플랫폼 단단홈즈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서울 중구 마장로 95에 위치한 오피스텔 10층으로, 전용면적 34㎡(약 10.3평)다. 방 1개와 거실 1개, 욕실 1개를 갖춘 1.5룸 구조다.

이 매물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 대상을 사업자로 명확하게 설정한 점. 호스트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기업을 우대한다”며 “프리랜서, 소규모 TF, 시범사업팀, 초기 창업팀 등의 사무실 이용을 환영한다”고 했다. 세금계산서 발행도 가능하다. 다만 실제 사무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지, 사업자등록 주소지로 활용할 수 있는지는 건물 관리규약과 임대인 동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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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물은 교통이 좋다.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생활권이다. 호스트는 “신당역 지하도상가인 신당창작아케이드를 통해 건물 입구 부근까지 이동 가능하다”며 “지하도를 이용하면 도보 5분쯤 걸린다”고 했다.

실내에서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개별 호실 바로 앞에 CCTV가 설치돼 있으며 도어락과 관리실도 갖췄다. 주차는 유료다.

[땅집고] 별도로 구획된 드레스룸. /단단홈즈


전용 34㎡ 규모로 침실과 거실, 주방·식당, 드레스룸이 분리된 구조다. 여기에 인덕션과 후드가 설치된 아일랜드형 주방과 스툴, 드레스룸 행거, 침실 창 등이 있다.

옵션도 촘촘하다.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이 있고 도어락, CCTV, 관리실, 전자레인지, 인덕션, 화장대, 드레스룸 등도 갖췄다. 다만 침대와 TV, 소파, 책상, 식탁은 등록 옵션에 없다.

1주 임대료 70만원에 관리비가 약 11만원이다. 임대료와 관리비를 합친 주 실부담은 80만원이다. 관리비에는 전기·수도·가스·인터넷을 포함한다. 최소 계약기간은 1주다. 보증금 30만원은 퇴실 확인 후 돌려받는다.

단단홈즈는 플랫폼 이용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게스트(공간 이용자)에게는 플랫폼 이용료를 반값으로 낮춰주고, 호스트(공간 제공자)에게는 선착순 500실 한정으로 평생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한다. /ks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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