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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권 만들 차례"…1만3000가구 시티오씨엘, 용지 공급 시작

뉴스 강시온 기자
입력 2026.09.01 15:53 수정 2026.09.01 15:55
[땅집고]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투시도. /IPARK현대산업개발


[땅집고]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이 주택 공급을 마무리하고 상업·생활 인프라 조성에 속도를 낸다. 약 1만3000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가운데 2028년 개통을 앞둔 수인분당선 학익역과 문화시설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중 시티오씨엘은 1949가구 규모의 9단지 분양을 진행하면서 공동주택 공급을 마무리하고 있다. 앞으로 준주거용지와 창조혁신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을 공급해 주거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상업·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땅집고] 시티오씨엘 공급 용지별 상세 현황 이미지. /디씨알이


시티오씨엘은 지난달 31일 1차 용지 공급 공고를 냈다. 준주거용지 3필지는 각각 4000㎡대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350% 이하, 최고 20층까지 개발할 수 있으며, 창조혁신용지 3필지는 6890~8172㎡ 규모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300% 이하, 최고 20층 개발이 가능하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각 400㎡ 규모다.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문화·집회, 판매, 일부 의료시설 등을 지을 수 있다. 주차장용지는 4032㎡ 규모다.

이번 1차 공급에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도 포함한다. 입찰서 제출과 입찰보증금 납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비드를 통해 진행한다. 개찰과 낙찰자 발표는 다음달 11일, 계약 체결은 10월 19~23일 예정이다. /ks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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