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 첫 현장 점검…안전 최우선 강조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6.08.24 09:20
[땅집고] 이강석(오른쪽 두번째) 대우건설 신임 대표가 19일 경기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대우건설


[땅집고] 대우건설은 이강석 신임 대표가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9일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임직원들과 오찬을 진행했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1172가구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올해 말 골조 공사를 마치고 2028년 1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날 이 대표는 현장보고를 받은 뒤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조치와 근로자 보호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했다.

이 대표는 “안전에는 ‘과하다’는 기준이 없다”며 “변화하는 현장 여건과 근로자 특성을 세심하게 살핀 맞춤형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했다.

대우건설은 본사 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을 통한 고위험 현장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근로자 작업중지권 발동을 장려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우건설의 작업중지권 발동 건수는 2023년 2000여건에서 2024년 13만건, 2025년 19만건으로 늘었다. 올해는 7월 말 기준 12만5000건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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