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동일토건은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의 배후 주거지에 공급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 견본주택에 4일간 1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동일토건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14일부터 방문객이 몰렸으며, 주말 연휴 기간까지 4일 동안 1만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오는 20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실제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아 분양가와 평면, 입지 및 상품성을 직접 확인했다.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민영주택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전용 59㎡A는 약 3억8300만원부터, 전용 84㎡A는 약 4억9200만~5억34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청약·대출·거래 등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산업단지 내 공급 아파트인 만큼 거주지역이나 거주기간에 관계없이 청약 자격과 요건을 갖추면 전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용인에서는 SK하이닉스 일반산업단지와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두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총 투자 규모는 약 960조원에 달하며,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는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입주도 예정돼 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는 18일,19일 특별공급에 이어 20일(목) 일반공급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250세대 가운데 이번에 공급되는 1단지는 589세대이며, 2단지 661세대는 추후 분양할 예정이다. /hbch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