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금호건설, 인천 영종도에 최초 ‘아테라’ 짓는다…A4·A6블록 2149억에 수주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6.08.05 11:05

[땅집고] 인천 영종하늘도시 A4·A6블록 공동주택 건설사업 조감도. /금호건설


[땅집고] 금호건설이 인천시 영종도에 처음으로 자사 주거 브랜드 ‘아테라’ 아파트를 짓는다.

5일 금호건설은 ㈜에스아이리얼티가 발주한 인천 영종하늘도시 A4·A6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총 공사비 2149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인천 영종하늘도시 A4·A6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총 703가구 규모 새아파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이 지분 100%로 단독 시공을 맡는다. 블록별로 A4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335가구며 A6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368가구 규모로 짓는다.

두 단지 모두 주택 시장에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34평) 단일 주택형으로만 구성한다. 타입은 A·B·C 3개다. 오는 12월 착공, 2029년 6월 준공이 목표다. 모든 가구를 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높이고 외관에 커튼월룩과 유리난간을 적용한다. 여기에 특화 발코니 설계와 함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공항철도 운서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제2경인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접근성이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다. 교육시설은 인천윤슬초와 영종고가 인근에 있고 이 밖에 운서중,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도 갈 수 있다. 운서역 일대 상권과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단지가 영종하늘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아테라’만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영종하늘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leejin0506@chosun.com



화제의 뉴스

시공권 되찾은 DL이앤씨…상대원2구역, 봉합 vs 2차전 '새 국면'
최악의 공실률 동성로, '대백 돈키호테'가 살려낼까?
현대건설, 목동10단지로 목동 재건축 수주 출사표…모포시스 맞손
금호건설, 인천 영종도에 최초 ‘아테라’ 짓는다…A4·A6블록 2149억에 수주
정부발 전세 종말론에 해외 연기금, 1조 임대주택 싹쓸이

오늘의 땅집GO

시공권 되찾은 DL이앤씨…상대원2구역, 봉합 vs 2차전 '새 국면'
원베일리 종부세 12배 폭등 쇼크…초고가 주택, 찐부자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