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강남4구 빌라 1억대에?…낙찰자 인수금 0원, HUG가 위험 메꿔준 물건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26.08.04 06:00

[8월 4일 경매 하이라이트] 서울 강동구 성내동 아미캐슬 다세대(빌라)

인공지능(AI) 기반 경매정보 플랫폼 땅집고옥션(▶바로가기)이 개발한 ‘만능검색’ 시스템을 통해 전국 법원에서 입찰하는 경매 물건 중 알짜 정보만 골라 여러분에게 매일 배달합니다. 만능검색은 클릭 몇 번으로 전국 모든 경매 물건 가운데 내가 원하는 시점, 지역만 선택하면 수익성과 안정성이 높은 물건을 자동 추천하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입니다.

[땅집고] 8월 10일부터 입찰하는 수도권 아파트 추천 경매 물건 리스트. / 땅집고옥션

[땅집고] 땅집고옥션이 오는 8월 10일부터 입찰을 진행하는 서울 빌라 경매 물건 중 가장 유망한 물건으로 서울 강동구 성내동 아미캐슬(전용면적 17.8㎡·사건번호 2025타경51253) 등 6개 물건을 선정했다.

땅집고옥션은 자체 개발한 만능검색기 기능을 이용해 권리적 안전성과 임대·실거주 가치가 높은 서울 빌라 6건을 최종 추려냈다.

땅집고옥션은 이처럼 자체 검색 필터를 이용해 원하는 지역·유찰 횟수·시세 대비 입찰가 수준·권리상 리스크 등을 원하는 대로 정밀하게 골라낼 수 있다. 땅집고옥션이 개발한 ‘만능검색’이 이 과정을 클릭 몇 번으로 해결한다.

☞관련기사: 땅집고옥션 만능검색이란? 클릭 몇번에 돈되는 물건 다 찾는다

빌라 경매에서 초보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요소는 '선순위 임차권'이나 '임차권등기' 표기다. 하지만 해당 표기 옆에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권 인수조건 변경' 또는 '말소확약'이 붙어있다면 크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선순위 임차권 표기가 남아있어도 낙찰자가 실제로 인수하는 보증금은 0원이 되기 때문이다. 세입자가 보증금을 받지 못할 경우 HUG가 대위변제 후 임차권등기를 마치는데, 이후 경매에서 배당으로 일부만 회수하더라도 낙찰자에게 잔존 보증금을 청구하지 않겠다는 대항력 포기 및 임차권등기 말소 동의 확약서를 법원에 제출한다. 매각물건명세서의 문구와 확약서 제출일을 정밀히 확인하면 선순위 임차권 물건도 안전하게 저가 매수할 수 있다.

땅집고옥션이 선정한 6개 추천 물건 중 가장 눈길을 끌어 '오늘의 추천 물건'으로 뽑힌 곳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아미캐슬(2025타경51253)이다. 건물 전용면적 17.8㎡(5.39평), 토지 지분 3.74평 규모의 소형 원룸형 다세대주택이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및 올림픽공원 인근의 강남4구 생활권에 위치했다.

이 물건은 채권자인 HUG가 임차인의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2억 4000만 원)을 대위행사하는 구조다. HUG가 우선변제권만 주장하고 대항력을 포기하며 매수인에 대한 잔존 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한다는 내용의 확약서를 제출(2026년 5월 12일)함에 따라 낙찰자 인수 보증금은 0원으로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

현재 최저입찰가는 1억 3280만 원으로 AI 추정시세(2억 1172만 원)의 63%, 과거 실거래가(2억 4000만 원)의 55% 수준이다. AI가 분석한 예상 입찰가는 1억 4061만 원(감정가 대비 84.7%)이다. 단, 이 물건은 과거 4차까지 저감됐다가 HUG 확약 절차와 함께 감정가 100%로 리셋되어 다시 진행되는 '재진행' 건이므로, 5회 누적 유찰이 아닌 재진행 후 감정가 대비 80% 수준이라는 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땅집고옥션은 "아미캐슬은 '선순위 임차권' 표기 때문에 초보자가 지레 포기하기 쉬우나, HUG의 대항력 포기 및 임차권등기 말소 동의 확약서 제출로 낙찰자 인수 보증금이 0원인 알짜 물건"이라며 "강남4구 생활권 입지를 최저 1억3280만원에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지만, 전세가와 매매가 간격이 좁아 시세차익형 갭투자보다는 임대수익이나 실거주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땅집고옥션은 이밖에 8월 10일부터 입찰을 진행하는 서울 빌라 추천 물건으로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하늘미소(2025타경13144·전용 59.4㎡·최저가 3억 400만 원) ▲서울 강북구 수유동 런던빌(2025타경13053·전용 36.22㎡·최저가 1억 8640만 원) ▲서울 관악구 신림동 팔로스22(2025타경102771·전용 28.74㎡·최저가 1억 8624만 원) ▲서울 금천구 독산동 다세대 1층(2025타경11247·전용 49.23㎡·최저가 1억 3952만 원) ▲서울 종로구 명륜3가 다세대 지하층(2025타경103018·전용 59.98㎡·최저가 1억 1008만 원)을 제시했다. /sh0293@chosun.com



화제의 뉴스

'모피아 관치금융' 논란 �돛� 임종룡 우리금융 '5등 금융사' 고착되나
강남4구 빌라 1억대에?…낙찰자 인수금 0원, HUG가 위험 메꿔준 물건
감정가 2.9억 '금천구 독산동 롯데블루빌' 낙찰가는?…땅집고옥션 낙찰가 맞추기 이벤트
종로구청장, 신통 창신9·10구역 딴지걸기…법적 근거 없이 추가 합의 요구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석달 만에 다시 '유예'하기로

오늘의 땅집GO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석달 만에 다시 '유예'하기로
시가 35억 주택부터 종부세 오른다…50억 비거주는 최대 4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