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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8가구 분당 파크타운 통합 재건축…특별정비계획 수립으로 '속도전'

뉴스 강시온 기자
입력 2026.07.13 17:35
[땅집고] 파크타운 조감도. /추진위원회


[땅집고] 성남시 분당구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을 둘러싼 단지 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내동 파크타운이 높은 주민 동의율을 바탕으로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크타운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롯데·대림·삼익·서안 등 4개 단지를 통합한 파크타운(약 3028가구·상가 594호)은 특별정비계획서 제출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과 동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1993년 준공된 단지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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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준비위원회는 정비사업 관리업체와 설계 전문기관 등과 협업해 특별정비계획서를 마련했으며, 주민 동의율 확보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4개 단지와 상가가 함께하는 통합 재건축인 만큼 초기부터 주민 소통과 의견 수렴에 집중해 왔다"며 "확보된 주민 동의를 기반으로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크타운은 분당 중앙공원 인근 대규모 주거단지로, 특별정비계획을 통해 노후 주거환경과 기반시설을 개선할 방침이다. 향후 성남시의 특별정비구역 심사 및 지정 절차에 따라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ks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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