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대우건설, 신한과 손잡고 시니어 주택 시장 주도한다

뉴스 강시온 기자
입력 2026.06.16 15:52

15일 시니어주택 사업 협력 MOU 체결
“다양해진 은퇴 세대 니즈 저격”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도입

[땅집고] 15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 전용수 본부장(왼쪽에서 7번째)과 신한라이프케어 우석문 대표이사(오른쪽에서 7번째)가 시니어주택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대우건설


[땅집고] 대우건설과 신한라이프케어가 15일 시니어주택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시니어주택 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기술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토대로 시니어주택 분야의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시니어주택 사업모델 공동 개발, 시니어주택 공모사업 공동 투자 및 개발, 신규 상품 개발 등이다.

☞65세 이상1000만명 시대, 시니어 주거 개발 골든타임 잡아라

대우건설은 지난 2025년 10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준공한 바 있다. 이 단지는 일반 세대와 60세 이상 입주자를 위한 시니어 주택이 함께 조성된 세대공존형 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 청소, 세탁 대행,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 등 주거·의료·생활 전반에 걸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령 입주자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지난 4월 의왕초평A1, 원주무실S1 실버스테이 혼합형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시니어 및 임대주택 분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시니어 주거에 대한 수요가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와 전문 운영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모델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한라이프케어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시니어주택 상품을 개발하고, 시니어 주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kso@chosun.com


땅집고가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니어 주거 및 케어시설 개발 전문가 과정 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7기까지 현직 케어용품 회사 CEO와 요양원 원장, 대형 병원장, 제약회사 임원, 의사, 시행사 오너, 건설회사 임원 등 200여명이 수강했다. 수강료는 290만원이며, 땅집고M 홈페이지(zipgobiz.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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