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부산 해운대부터 광안리 해변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갖춘 하이퍼엔드 주거 단지 ‘알티에로 광안’이 이달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지형과 입지를 활용한 내부 설계와 함께, 리조트에서 경험할 수 있을 법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그동안 부산에서 볼 수 없었던 주거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면개방형 설계로 압도적인 오션뷰
‘알티에로 광안’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일대 옛 부산 MBC 부지에 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151~191 총 366가구로 조성한다. 주택형은 대형 위주로 마련했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151㎡ 72가구 ▲151㎡P 3가구 ▲153㎡ 66가구 ▲153㎡P 3가구 ▲154㎡ 92가구 ▲154㎡P 4가구 ▲160㎡ 95가구 ▲160㎡P 4가구 ▲191㎡ 26가구 ▲191㎡P 1가구 등이다. 주차대수는 세대당 약 2.6대다.
이 단지는 기존 하이엔드 단지를 넘어선 하이퍼엔드 단지로 짓는 만큼 설계를 차별화한다.
먼저 지형적 입지를 살린 이면개방형 특화 설계를 적용해, 해운대에서 시작해 광안리 해변, 수영강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오션뷰 조망과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주택형별로 알파룸, 주방 팬트리, 현관 팬트리 등 공간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는 등 소비자 수요를 고려한 배치도 마련한다.
주택 내부에는 이탈리아 명품 프리미엄 주방가구를 비롯해 고품질 북유럽 원목마루, 이탈리아 명품 수전 브랜드 등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고급화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알티에로’(CLUB ALTIERO)에는 골프 프렉티스 존, 피트니스 존, 스쿼시 존 등 운동 시설과 함께 북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독서실 등을 마련한다. 입주자들이 리조트에서 지내는 것 같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야외 인피니티 풀도 짓는다. 가사 노동의 부담은 덜고 가족과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석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외관부터 조경까지 글로벌 전문가 참여
‘알티에로 광안’은 세계적인 파트너와 협업해 단지 외부 디자인 및 조경에도 신경쓴다. 외벽 전체를 유리로 마감하는 커튼월 공법을 적용한다. 공용부 디자인은 상환경 디자인 전문가 그룹인 DnSP가 맡았다.
입면 특화 설계에는 글로벌 설계사 ‘퍼킨스 이스트만(Perkins Eastman)’이 참여하고, 조경은 세계적인 조경설계사무소 PWP와 협업으로 꾸린다. 여기에 미국 최대 조명 디자인 기업 bpi의 설계를 더해 야간 경관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국내 주요 아파트 단지 조경을 담당했던 삼성물산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단지 조경 시공에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이퍼엔드 단지에 걸맞는 조경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그동안 볼 수 없던 하이퍼엔드 단지가 분양한다는 소식에 갤러리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알티에로 광안’은 6월 15일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6일 1순위, 6월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자모집공고일인 6월 5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부산시, 경상남도, 울산시 거주자면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1주택자나 다주택자도 청약 가능하다. 갤러리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12일 개관 예정이다. /leejin05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