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BS한양, DL 출신 박유신 대표이사 선임

뉴스 김나영 기자
입력 2026.06.10 09:46

[땅집고] 박유신 신임 대표이사. /BS한양


[땅집고] BS한양이 DL이앤씨 출신인 박유신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2001년 DL이앤씨에 입사해 건설업 전반을 경험한 뒤 DL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한 인물이다. 2024년 BS한양으로 이적해 부사장 직책으로 건설부문을 총괄해왔다. 이번 선임에 따라 박 대표는 기존 최인호 대표와 함께 BS한양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BS한양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기존 건설부문 실적을 기반으로 태양광·LNG 등 에너지 사업 성장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S한양은 지난해 서울 면목동, 인천 금송구역 등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신규 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 민간참여공공개발부문에선 평택 고덕, 밀양 부북 등으로 수주를 다변화했다. 현재 자체사업 물량을 포함해 총 8조원대 수주잔고를 확보한 상황이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 그룹 차원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는 5.4GW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전남 해남군 일대 솔라시도 개발 사업이 있다.

박 대표는 “건설부문의 견고한 실적이 에너지 사업 성장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건설과 에너지 양축의 균형 성장을 통해 BS한양의 중장기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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