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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민간임대 '여수의 봄 더퍼스트', 27일 견본주택 오픈

뉴스 이승우 기자
입력 2026.05.27 10:34

[땅집고] 전남 여수시 죽림1지구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여수의 봄 더퍼스트’가 5월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여수의 봄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9개동, 총 6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시공은 덕진토건이 맡는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ㆍ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없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이 적용된다.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인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오픈 5일간 선착순 300명에게 계란 한판 증정과 모든 방문 고객에게 라면과 아이스크림을 증정할 뿐 아니라 타로와 캐리커쳐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죽림1지구는 약 29만8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향후 총 5768가구, 약 1만3844명을 수용하는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기존에 조성된 죽림2지구 생활 인프라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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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는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율촌산단, 광양만권 산업벨트가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부지에는 2027년 9월 우리초(가칭)가 개교 예정이다. 중학교(예정), 어린이도서관, 국민체육센터, 행정복합시설 등도 계획돼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에는 무리한 매매보다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거주할 수 있는 실속형 주거 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죽림1지구의 미래가치와 직주근접 입지, 안심 교육환경에 더해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적용된다”고 말했다./raul164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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