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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그룹, 민간임대로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2029년 순이익 폭증 예상”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6.05.26 11:28
[땅집고] 충북 청주시 신분평 더웨이시티 1블록에 공급한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준공 후 예상모습./HM그룹



[땅집고] 디벨로퍼 에이치엠그룹(이하 HM그룹)이 임대사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집값 상승과 전세 불안, 월세 전환 등의 영향으로 임대주택 수요가 늘어나면서 임대사업 비중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26일 HM그룹은 임대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한모 회장은 올해 한국디벨로퍼협회 회장에 취임하는 등 업계 내 활동 범위를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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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그룹은 경기 용인시 영덕동 일대 ‘신광교 제일풍경채 어바니티’, 충북 청주시 신분평 더웨이시티 1블록에서 지난해 7월 공급한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를 대표 성공사례로 꼽는다. 신광교 제일풍경채 어바니티는 총 1766가구 가운데 1765가구가 임대 중으로 사실상 대부분 입주를 마친 상태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최근 일반분양과 민간임대 모두 완판됐다.

HM그룹은 업계 대비 임대 부동산 비중이 높아 현재 보유중인 임대 부동산의 분양 전환 시점인 2029년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정산이익이 반영돼 순이익이 대폭 증가한다고 보고 있다. 현재 HM그룹이 보유한 임대물량 상당수는 HM홀딩스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HM그룹은 “향후 임대사업 경쟁력과 신규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재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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