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디벨로퍼협회, 차세대 디벨로퍼 프로그램 6기 모집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6.05.04 13:25


[땅집고] 한국디벨로퍼협회가 미래 도시개발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실무 중심 교육과 네트워크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디벨로퍼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한국디벨로퍼협회는 ‘차세대 디벨로퍼 프로그램(KODA-ARPY)’ 6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오는 9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12주간 진행하며, 매주 목요일 저녁 서울 강남구 협회 대강당에서 운영된다. 선발 인원은 약 30명 내외로 교육 밀도를 높이고 참가자 간 네트워킹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170조 황금알 시장을 선점하라! 시니어 시설 개발A to Z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미래사회 변화와 부동산 개발 트렌드 ▲국가 성장과 부동산 산업 전략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실무 이해 ▲투자·금융 구조 변화 ▲데이터와 IT 기반 시장 분석, 글로벌 도시개발 사례 등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참가자들은 분과별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도시재생과 복합개발을 주제로 한 심층 논의를 통해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의 맞춤형 지도를 받는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커리어 성장과 함께 업계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방법과 세부 내용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모 한국디벨로퍼협회 회장은 “AI 시대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을 분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다”며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ARPY 과정이 그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ongg@chosun.com

화제의 뉴스

삼성물산, 1.8조 성수3지구 품었다…한강변 시공권 확보
"대구는 줄었는데 부산·광주·제주는 쌓인다"...뒤바뀐 지방 미분양 지도
호반건설, 창동상아1차·중화역 정비사업 수주…올해 수주액 1조 돌파
삼성물산, 1.8조 성수3지구 품었다…한강변에 ‘래미안 레비르’
내년 11월 개통 왕십리~상계 동북선…경전철 파산 전철 주의보

오늘의 땅집GO

"아파트 철거후 4년째 첫 삽도 못 떴다" 수원 영통 재건축 장기표류 원인?
"공공임대 아예 들어오지마!" 1% 비율에도 손사레, 광명서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