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대우건설, 기흥1·성산3구역 품고 도시정비 수주액 2조 넘겼다

뉴스 배민주 기자
입력 2026.04.06 13:52
[땅집고]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1구역 재건축 조감도. /대우건설


[땅집고] 대우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일 경기 용인시 기흥1구역 재건축 사업과 서울 마포구 성산 모아타운 3구역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올해 들어 5개 사업장에서 총 2조2525억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올렸다.

기흥1구역 재건축은 용인시 기흥구 380번지 일대 한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2층~지상 39층, 7개 동, 총 783가구 규모의 단지가 들어선다. 공사비는 2553억원이다.

성산 모아타운 3구역은 지하 5층~지상 29층, 6개 동, 48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비는 189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두 사업지의 단지명으로 각각 ‘기흥역 푸르지오 마스터피스’와 ‘마포 푸르지오 트레스 로열’을 제안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순 시공을 넘어 기획·설계·시공 전반에 걸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조합원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성과 품질로 지역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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