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HS화성이 대구 수성구 일대에 짓는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 견본주택을 이달 27일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이 지나는 범어네거리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면서, 앞으로 4호선 개통 호재를 끼고 있는 점을 내세운다.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동, 총 158가구 규모 단지다. 이 중 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분양 가구수는 ▲73㎡ 25가구 ▲74㎡ 15가구 ▲84㎡A 7가구로 모두 중소형이다.
이 단지는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밀집해있어 대구지역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다고 꼽히는 범어네거리 생활권 입지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까지 약 300m 거리에 있다. 앞으로 4호선 범어역(예정)까지 개통하면 더블 역세권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이 밖에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 광역 교통망도 끼고 있다. 동도초·동중·중앙중·경신고 등 수성구에서 명문학군으로 통하는 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범어학원가로도 통학 가능하다.
범어역 생활권에 대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당분간 이 권역에 새아파트 분양 계획이 없어 신축에 대한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분양에 나서는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는 수성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명 중 ‘디아르(DIAR)’는 품격, 고급스러움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DI’와 예술/작품이라는 뜻의 라틴어 ‘ARS’를 합성한 단어다.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는 지하주차장에 KCUD(한국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를 반영해 동선과 구역 구분, 안전 표식을 직관적으로 조성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피트니스 센터는 주동과 분리돼있는 별동으로 배치해 소음과 동선 간섭을 최소화한다. 이 밖에 반려동물 놀이터인 펫 프렌들리존도 마련한다.
주택 내부에는 홈닉(Homeniq) 기반 스마트 주거 시스템을 도입한다. 조명·냉난방·보안 제어와 공용시설 예약, 단지 관리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다. 여기에 HS화성의 유상옵션 브랜드인 ‘FIT’을 통해 PET 특화 설계와 실거주 중심 평면 선택, 조명디자이너 조수민 작가와 협업한 조명 특화 요소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입주민이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는 3월 27일 입주자모집공고 및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4월 6일 특별공급,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대구 북구 파크드림갤러리에 마련된 견본주택에 방문하면 주택형별 동선과 평면을 직접 확인 가능하다.
백종현 HS화성 분양소장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중 수성구 핵심역인 범어역 일대에 드문 신축 분양 현장이라 지역 수요자들이 주목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HS화성의 파크드림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leejin05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