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일산 문촌마을 통합재건축, 한국자산신탁과 예비사업시행자 MOU

뉴스 이승우 기자
입력 2026.03.20 17:51 수정 2026.03.20 18:32

1기 신도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도전 나서
기존 2300여가구→4000여가구로 재건축 추진

[땅집고]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6구역 문촌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한국자산신탁이 예비신탁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산6구역 문촌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


[땅집고] 경기 고양시 일산문촌마을 통합재건축 구역이 한국자산신탁과 손잡고 1기 신도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도전한다.

한국자산신탁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일산특별계획6구역(문촌14·15·18·19단지) 통합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대표단과 예비신탁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해 성공적인 구역지정과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자산신탁 관계자는 “일산 문촌마을은 1기 신도시 재건축 단지 중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사업지”라며 “우수한 입지 여건과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일산 서부권을 대표하는 대표 주거지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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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특별계획6구역은 일산서구 주엽동 128 일대로 부지 면적은 15만여㎡다. 기존 2300여가구, 4개 단지를 통합 재건축해 4000가구 이상으로 바뀔 전망이다.

이 지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인접 단지로 서울 도심까지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에 다양한 교육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춰 주거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다. 재건축 사업이 끝나면 기존 일산신도시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향후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한국자산신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양천구 목동에 이어 1기 신도시인 경기 성남 분당과 안양 평촌에서도 선도지구 사업시행자로 나섰다. 문촌마을을 시작으로 일산에서도 재건축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raul164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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