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효성그룹 계열사 진흥기업이 대전 중구에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을 분양한다.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은 대전 중구 용두동 722번지 일원 지하 5층~지상 26층, 5개동, 427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 가구 84㎡(이하 전용면적)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147가구, △84㎡B 150가구, △84㎡B1 14가구, △84㎡C 76가구, △84㎡D 14가구, △84㎡E 14가구, △84㎡F 12가구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3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류 접수,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대전·세종·충남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며,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과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신청 가능하다. 당첨 시 전매제한은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의무는 없다.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이 전체 분양대금의 5%로 책정됐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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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설계로는 타입별로 펜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 등을 제공한다. 가구당 1.37대 수준인 총 587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5단계) 획득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스터디카페, 맘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어학·교육 전문기업인 YB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입주민 대상 교육 특화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 초역세권에 위치해있고, 서대전역도 인근에 있어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계룡로·계백로·동서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이 가깝다. 약 300m 거리에 목동초가 위치하고 대성중·고가 바로 인접해있다. 지하철 이용 시 둔산 학원가까지 약 5분 내 이동 가능하다.
차량으로 5분 이내 거리에 코스트코 대전점이 위치해 있으며, CGV·메가박스 등 문화시설과 충남대병원·성모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하나로마트와 유등천 등도 인접해있다.
걸어서 약 10분 이내의 위치에 신설 예정인 용두역에는 신탄진과 계룡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정차할 예정이다. 오룡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서대전네거리역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추가로 정차할 예정(2028년 개통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은 역세권과 학세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상품성까지 더해져 분양 전부터 수요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며 “신축 공급 부족이 이어진 대전 도심 내에서 희소성을 갖춘 단지로 평가받는 만큼 청약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기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비롯해 견본주택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응모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방문 상담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과 제로에너지×폐건전지 교환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또한 청약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청약인증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692-5일원에 위치해 있다. /raul164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