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신아종합건설이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열린 ‘2026년 산업통상자원부-포스코 그룹 기술나눔 행사’에서 포스코 구조 보강 특허 2건에 대한 양도증을 수여받았다.
기술나눔 행사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우수 기술을 중소, 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기술 경쟁력 제고와 동반성장을 괴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서 신아종합건설이 양수한 특허는 ▲횡력 보강재를 대비해 철골 구조물의 내력벽 ▲보부재의 보강구조 및 보부재의 보강방법 등 2건이다. 포상산업과학연구원과 포스코가 출원한 건설, 구조 기술이다.
신아종합건설은 이번에 확보한 특허를 활용해 수직 증축 리모델링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허 기술과 자사의 수직증축 시공공법에 융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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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종합건설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하중 분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노후 콘크리트 골조에 고강도 철골 보강재를 정밀 결합해 지진 에너지를 흡수하고, 상부 증축부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방식이다.
강화평 신아종합건설 대표이사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시장에서 조합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단연 뼈대의 ‘구조적 안정성’이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포스코 그룹의 검증된 강구조 및 내진 보강 특허 기술을 당사의 시공 노하우와 결합해 혁신적인 수직 증축 표준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신아종합건설은 인허가 진행 빠르고 사업성이 높은 100가구 미만의 서울 강남권 핵심 지역 소규모 노후 단지를 진중 공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raul164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