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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도권 분양시장 '시간차 회복' 이 대세…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선착순 분양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6.03.19 10:12 수정 2026.03.19 10:41

 


[땅집고]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대 신대지구에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가 분양 중이다. 과거 청약 성적은 저조했지만 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를 타면서 시세 및 후속 단지 분양가가 오르자 이 아파트도 서서히 주인을 찾고 있는 추세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11 일대 신대지구 A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아파트다. 2028년 12월 입주를 앞두고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 일대에선 초기 분양 성적은 낮았지만 선착순 분양에서 100% 계약이 이뤄지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청약 이후 시차를 두고 계약자를 찾는 이른바 ‘시간차 회복’ 양상이다.

실제로 용인시 처인구에 지난해 4월 분양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의 경우 2단지 평균 경쟁률이 0.38대 1, 3단지가 1.25대 1로 낮은 편이었다. 하지만 이후 분양받겠다는 사람이 꾸준히 나타나면서 약 8개월 만에 완판됐다. 같은해 6월 오산시 세교지구에 분양한 ‘오산세교 아테라’ 역시 경쟁률은 평균 2.6 대 1이었지만 5개월 만에 모든 가구가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역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며 계약자에게 각종 금융 혜택을 제공 중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이다. 현재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단지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 가능하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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