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용인 기흥구에 3년 만의 분양…오는 3월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공급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6.02.27 11:15

 


[땅집고] 오는 3월 라온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일대에 총 238가구 규모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 남부 최대 업무지구인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4배 규모로 조성하는 용인 플랫폼시티 관문에 들어서면서, 용인 일대 반도체 클러스터와 가까운 입지를 내세운다.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55-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7층, 7개동, 전용 84㎡~119㎡ 총 238가구 규모로 짓는 단지다. 기흥구에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라 지역 예비청약자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호재 영향권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3월 착공한 용인 플랫폼시티는 판교 테크노밸리보다 4배 큰 대규모 복합신도시다. 앞으로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산업과 컨벤션 시설을 포함한 마이스(MICE) 관련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30년 완공이 목표다.

인근 처인구 일대에는 SK하이닉스가 구축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최근 SK하이닉스는 산업단지 내 첫 번째 공장 가동 시점을 기존 계획보다 3개월 앞당긴 2027년 2월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도 멀지 않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을 계약하는 등 관련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이 단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와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구성역까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에버라인 영덕역 신설도 추진 중이다. 중부대로·동부대로 등으로 진입하면 수원 광교신도시와 영통지구 등으로 갈 수 있다. 흥덕IC·수원신갈IC 등을 통하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으로도 진출입 가능하다.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있다.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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