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단돈 2000만원으로 100억 자산가 된 비결 담았다…소설 ‘재개발의 여왕’ 출간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6.02.26 12:39 수정 2026.02.26 12:47


 


[땅집고] 서울 아파트 장만은 청약이 정답인 줄로만 알았던 한 전업주부가 재개발 투자에 뛰어들어 자산 100억원을 달성한 소설이 출간됐다. 부동산 투자 중에서도 진입 문턱이 높다고 꼽히는 재개발 분야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달 출간한 도서 ‘재개발의 여왕, 100억 자산가 되다’는 나날이 오르는 집값을 보며 좌절하고 새아파트 청약에 도전했지만 10번이나 떨어진 평범한 38살 주부 김소정이 재개발에 도전해, 약 8년 만에 자산가가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제 존재하는 지역 이야기를 다룬 사실 기반 소설이다. 주인공이 서울 용산구 재개발 투자에 실패하면서 얻은 교훈, 강북구 재개발 구역에서 내부 정치와 정책 등으로 구역 해제를 겪으며 배운 내용을 제시하면서 예비 투자자들에게 정비사업과 관련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병의원 교육 컨설팅 전문기업인 엠디캠퍼스 대표이자 건축 관련 프롭테크 기업 닥터빌드 부대표를 맡고 있는 김성진 작가가 자전적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낸 결과다. 김 작가는 소설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 등 다양한 재개발 방식의 실전 투자 포인트를 다룬다. 더불어 부록에서는 서울시 재개발 사업지 투자 성공 법칙, 모아타운 투자 전략, 프롭테크 서비스 활용 가이드를 제공한다.

한편 김 작가는 이달 26일 오후 6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출간 기념회를 연다. 소설 주인공처럼 100억원 자산가의 꿈을 꾸는 독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마련했다. 작가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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