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전남 신안군 바닷가에 단독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단독주택이지만 내부를 아파트형으로 설계해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집집마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오션뷰’인 점을 내세운다.
종합건설 원건축은 전남 목포시에서 압해대교를 건너 약 5분 정도면 도착하는 신안군 압해읍 장감리 바닷가 일대에 총 12가구 규모 ‘신안 1004마을’ 단독주택 단지를 올해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1층형 30평, 2층형 45평으로 구성한다. 대지는 약 120~200평을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분할해서 공급한다. 외관에 라임스톤 또는 청고 벽돌을 적용해 모던한 느낌이 나고, 실내에는 아파트형 구조를 도입했다. 수영장과 테라스 공간을 함께 갖췄다.
단독주택과 대지를 포함한 분양가는 3억~5억원 수준이다. 주택 건축 자금 최대 2억원을 연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신안군은 2026년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형태의 지원금(월 2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향후 햇빛·바람 연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leejin0506@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