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주택 규제 반사이익, 상가 투자 관심 급증…'I-CANVAS' 눈길

뉴스 김서경 기자
입력 2026.02.11 09:44 수정 2026.02.11 10:14
[땅집고] 서울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 자이' 단지 내 상가 '아이캔버스'.


[땅집고] 주택 시장에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자, 투자자들이 상가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미 임차인을 확보해 분양 즉시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살아난다는 분석이다.

서울 동대문구 ‘아이캔버스(I-CANVAS)’는 총 4915가구 규모의 대단지 ‘이문 아이파크 자이’ 단지 내 상가다. 단지 내 상가의 경우 고정 수요가 있어 공실 위험이 낮고, 소형 건물 대비 장기적·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곳은 이미 입점률이 95%를 넘어서는 등 상권이 사실상 완성된 상황이다. 현재 KB국민은행과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메가커피, 자주, 샤브 올데이 등 대기업과 인지도 높은 브랜드가 대거 들어와 있다.

임대인 입장에서는 분양과 동시에 임대료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임차인을 찾아 공실을 채워야 하는 부담이 적다.

업계 관계자는 “주택 규제가 이어질수록 투자자들은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고 수익 구조가 명확한 상품을 찾는다”며 “아이캔버스는 대형 브랜드가 이미 입점해 투자 즉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인 점이 강점”이라고 했다.

홍보관은 아이캔버스 1층에 있다.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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