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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돔구장까지…'아산배방휴대지구' 주목

뉴스 강시온 기자
입력 2026.01.22 15:40 수정 2026.01.22 16:28

천안아산역 인근, 대형 돔구장∙광역복합환승센터
아산배방휴대지구, 대단지 아파트…총 4626가구

[땅집고] 아산배방휴대지구 조감도. /충남도


[땅집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확정 이후 천안아산역 일대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계획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승인을 받은 것에 이어 5만석 규모의 대형 돔구장 건설에 대한 구상이 나와 개통 수혜지로 손꼽히는 ‘아산배방휴대지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지난해 9월,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계획이 승인됐다. 사업 위치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KTX∙SRT 천안아산역 일원. 사업 규모는 대지면적 6만1041㎡, 건축면적 2만1959㎡, 연면적 29만6800㎡다.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약 67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천안아산역 일대 개발 수혜 지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산배방휴대지구는 KTX∙SRT 천안아산역 인근 마지막 개발지로 평가받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에는 부지면적 59만4179㎡에 1, 2, 3블록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총 4626가구, 1만여 명 규모다. 지구 내에는 상업시설과 준주거지역, 공원 등이 계획되어 있다.

천안아산 돔구장은 KTX∙SRT 천안아산역에서 도보로 10~20분 거리 20만㎡의 부지에 2031년까지 1조 원을 투입, 5만 석 이상의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돔구장 특성상 날씨에 구애받지 않아 스포츠와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해 복합 여가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인근에 건립할 광역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한 호텔∙쇼핑∙문화시설 등 다양한 부가 사업도 추진된다. 이를 토대로 관광산업을 확대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ks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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