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16번째 르엘…롯데건설,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마수걸이 수주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6.01.19 15:07 수정 2026.01.19 16:09
[땅집고]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후 예상모습./롯데건설


[땅집고] 롯데건설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도시정비사업의 마수걸이 수주로,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는 16번째 사업장이다.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192 일원 가락극동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2개동, 총 9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84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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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적용할 예정이다. ‘르엘’ 브랜드에 걸맞게 글로벌 해외건축 설계사인 JERDE(저디) 등과 협업해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단지 통경축 등 총 1.5km길이의 순환 산책로, 3개 테마의 정원 등으로 녹지공간을 배치한다. 부대시설로는 총 5개 테마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상가 등을 조성한다.

가락동 일대에서는 개롱근린공원, 오금근린공원, 올림픽공원 등 자연환경과 가든파이브,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있다. 도보권에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3∙5호선 오금역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롯데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담을 계획”이라며 “재건축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울 송파구의 명품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시켜 혁신적인 주거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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