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한토신, 최고 38층 '남성역 역세권재개발' 통합심의 접수

뉴스 박영규 기자
입력 2025.12.29 11:01 수정 2025.12.29 11:10

[땅집고] 한국토지신탁은 자사가 사업 시행을 맡고 있는 남성역 역세권 활성화 재개발정비사업이 통합심의 단계에 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이후 9개월 만이다.

[땅집고] 남성역 역세권재개발 조감도./한국토지신탁


남성역 역세권재개발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 위치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다. 2만여㎡ 면적에 최대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669가구와 오피스텔 23실을 조성한다. 남성초와 삼일초, 사당중, 총신대 등이 인접해 있다.

현재 통합심의 단계에 있다. 통합심의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승인 시, 건축·경관·교통·환경 등 개별 심의를 일괄 처리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한 제도다.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 보다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번 통합심의안은 기존 정비구역지정 당시의 계획 대비 비주거 비율(상가)을 완화하고 공동주택 세대수를 150가구 추가 확보해 사업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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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역 역세권재개발은 지난 1월 서울시로부터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2개월여 만인 지난 3월 20일 동작구청으로부터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받았다. 한국토지신탁은 내년 상반기 통합심의를 완료한 뒤, 시공사 선정 및 사업시행인가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yeo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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