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HDC현대산업개발, 인천 굴포천 공공주택사업 맡는다

뉴스 배민주 기자
입력 2025.12.26 14:44

[땅집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공동주택 3016가구 규모로 추진된다.

[땅집고]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


총 사업비는 1조 602억원이며 이중 HDC현대산업개발이 담당하는 비중은 60%인 6361억 원에 달한다.

사업지 반경 약 1㎞ 이내에 서울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1·7호선이 지나는 부평구청역이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계획된 1호선 부평역도 가깝다. 개흥초·부평중·부평고 등 학군도 갖춰져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4조8012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기록한 1조 3331억 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우수한 설계를 더 해 인천과 부천을 잇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mjba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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